딸아이가 반장이 됐다.
바쁜 일과 중에 바쁜 일이 하나 더 생겼다.
그치만 생각보다 대단히 바쁘고 힘든 일은 아닌 듯하다.
무엇이든 머리로 생각할 때가 더 고통스러운 듯.
스케줄이 하나 더 생긴 것외에 그다지 대단한 일도 아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에 비하면 식은 죽(?) 먹기 ^^
그런데 그 대단치도 않은 일 하느라 또 사고를 쳤다.
도서관 책 반납함에 분명 네권의 책을 넣었는데
집에 한권이 더 남아 있는 것이다.
난 대체 뭘 갖다 반납한거니 ㅠㅠ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거니?
인생이 글타..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바쁘다고 정신없이 한 일들이 날 더 바쁘게 한다.
한 템포 느리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천천히 가자.
아이패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바쁜 일과 중에 바쁜 일이 하나 더 생겼다.
그치만 생각보다 대단히 바쁘고 힘든 일은 아닌 듯하다.
무엇이든 머리로 생각할 때가 더 고통스러운 듯.
스케줄이 하나 더 생긴 것외에 그다지 대단한 일도 아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에 비하면 식은 죽(?) 먹기 ^^
그런데 그 대단치도 않은 일 하느라 또 사고를 쳤다.
도서관 책 반납함에 분명 네권의 책을 넣었는데
집에 한권이 더 남아 있는 것이다.
난 대체 뭘 갖다 반납한거니 ㅠㅠ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거니?
인생이 글타..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바쁘다고 정신없이 한 일들이 날 더 바쁘게 한다.
한 템포 느리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천천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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