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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스크랩

[펌]파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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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1년>
프랑스는 14세기에 이르러 통일왕조를 이룩하며 선진국가로 발돋움한다. 파리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문화유산은 르네상스 이후의 부르봉왕조와 나폴레옹 시대의 것으로 프랑스가 강력한 국가였을 때이다. 현재는 1958년 샤를 드골 대통령 당시의 제5공화국 체제로 강력한 대통령제이나 국민의회가 권력의 편중을 견재한다. 사회보장 제도와 인권이 존중되는 나라이다. 국민의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이나 최근에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무신론이 확산되고 있다. 1년 동안의 축제를 보면 프랑스의 역사가 그대로 녹아있음을 알 수 있다.

1월 - 신년, 주현절(6일)
2월 - 마르디그라
3월 - 부활절 축제
4월 - 만우절
5월 - 노동절, 제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일, 잔 다르크제, 파리 국제 마라톤 대회,승천제, 성령강림제, 성령 강림제 다음 월요일, 어머니날, 칸느 영화제
6월 -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파리 항공 우주쇼, 카페 종업원 대회, 음악축제, 아버지의 날, 영화축제, 샤르트르 성당의 오르간 페스티벌
7월 - 투르 드 프랑스, 오량쥬 합창제, 혁명 기념일, 페스티벌 에스티벌, 아비뇽 페스티벌
8월 - 로리엉 켈트족 페스티벌, 성모 승천제
9월 - 가을의 예술제
10월 - 개선문상, 가을의 살롱, 파리 - 도빌, 파리 재즈 페스티벌
11월 - 투생, 제1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일, 몽마르트 포도 축제, 보졸레 누보 해금일, 영광의 3일
12월 - 크리스마스, 송년회

파리에는 단점이 수두룩한데, 우선 너무 지저분하다. 온갖 쓰레기, 담배꽁초, 심지어 개똥까지 널려있다. 거리에 쫙 깔린 비둘기는 서울 비둘기보다 더 지저분하다.(필자 직접확인함) 파리의 지하철에서는 오줌 냄새가 진동한다. 금연구역이 지켜지는 예도 없다. 심지어 기차의 금연 칸에서조차 너도나도 담배를 피워댄다.(필자 가서 느꼈지만 쓰레기통이나 화장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려데고 오물을 투척하죠. 공중화장실도 돈내고 들어가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식당같은곳의 화장실도 유료입니다.)

파리 사람들은 덩치가 한국인과 별로 다르지 않다.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대하도록 하고, 프랑스에서는 어릴 때부터 영어를 교육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영어를 잘 한다. 불어를 몰라도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해외에서 느낀거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excuse me'하고 말하면 대부분이 피합니다. 유럽사람들 영어잘하는건 잘 못느껴본것 같네요)

파리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지하철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서울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파리에서는 지하철만으로 모든 곳에 갈 수 있다. 파리의 지하철은 2가지로 나뉜다. 매트로는 14개 노선으로 되어 있으며 영등포만한 파리의 대부분을 거미줄처럼 연결해준다. 한 역에서 많게는 4개의 노선이 교차해 환승이 편리하다. 역 사이는 1분 이내에 도달하는 거리로, 지상에서는 다음 지하철역의 입구가 보일 정도이다. 이 지하철 덕분에 파리 관광은 수월하다. 모든 파리 관광지가 지하철역을 빠져나와 1,2분내에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 지하철역은 메터로의 철 글자를 따서 M이라고 표시해 놓았다. 출입구 근처에 인근지역을 알려주는 지도가 있다. 지하철 노선을 살펴 목적지를 찾은 후 그 역을 지나가는 노선의 색깔 및 노선의 맨 끝에 나와 있는 종착역과 노선 번호를 확인한다.(파리는 위에 나와 있듯이 영등포만합니다. 프랑스하면 파리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파리는 프랑스 면적의 1/100일 정도입니다. 어디서 보니까 광주반만하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파리 전역을 거의 걸어서 돌아다녔는데 정말 작다고 느꼈습니다.)

<물가>
프랑스의 물가는 전형적인 서유럽 국가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일 5만원이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숙소 요금은 보통이며 식비는 다른 서유럽 국가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맛이 뛰어나다. 빵이나 우유, 물 등 여행자들이 접하게 되는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비싸다.

파리의 볼거리는 정말 많거든요. 이곳에 다 쓰기엔 시간이 너무도 오래 걸려서 제가 직접 느껴본곳중에 좋은곳만 몇 곳 적어보겠습니다.

1. 에펠탑(파리 전역에서 보일정도로 정말 웅장합니다. 야경을 한번 보고나면 시선을 뗄수가 없죠.)
파리의 상징물로 알려져있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구스타브 에펠이 지은 철제 건축물로 1889년 만국박람회 때 선보였다. 모두 3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지상 57m, 2층은 115m, 3층은 274m 지점이며 송신탑까지 총 길이는 320m이다. 3층 전망대에서 파리반경 68km 정도가 시야에 들어온다. 에펠탑은 프랑스 역사의 두 가지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프랑스 산업혁명 후발 선진국으로서의 위용을 자랑하고 싶었고 이를 위해 철의 시대를 알리는 에펠탑이 기획된 것이다. 한편으로 파리의 옛 경관을 훼손시킨다는 이유와 산업사회의 비정한 면모에 질려 있던 지식인, 예술인은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이렇게 두 축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화해하면서 프랑스는 문화, 예술의 국가로 굳건히 자리잡아 왔다.현대의 프랑스인들은 에펠탑을 '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부른다. 프랑스어의 '탑'은 여성형이다.(매일밤 22:00-23:00에 불꽃쇼가 펼쳐지는데 정말 좋더군요!!)

2. 사이요 궁전
1937년 만국박람회 때 건축된 사이요 궁은 파리 국립극장과 4개의 박물관으로 되어 있다. 좌우에 날개 같이 완만하게 구부러진 건물 외관이 아름답고 에펠탑과 가까워 관광객이 많다. 트로카데로 광장의 정원과 분수, 세느 강변과 에펠탑으로 펼쳐지는 경치가 장관이다.

3. 샤크레 쾨르 성당.
몽마트르 언덕 위에 솟아 있는 비잔틴 양식의 하얀 성당으로 '성스러운 마음'이라는 뜻이다. 이 성당은 19세기 말 보불전쟁 후 시민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건립된 것으로 40년 만인 1914년에 완성되었다. 18톤이나 되는 종을 129m나 되는 언덕 위에 끌어올리기 위해 무려 28마리의 말을 동원했다. 몽마르트 언덕의 상징으로 맑은 날엔 파리 시내 50km 전경까지 보인다.

4. 루브르 박물관
1190년 필립 오귀스트가 성채(요새)로 지었는데, 1930년 샤를르 5세가 거주할 수 있는 저택으로 바꾸었다. 그 뒤 르와르 지방에 기거하던 프랑수와 1세가 이탈리아 르네상스식 궁전으로 새롭게 개조했다. 계속적인 증.개축을 거치며 역대 왕들이 수집한 명화나 조각들을 전시하게 되었고 프랑스 대혁명 이후 미술관으로 거둡났다. 유럽의 패권을 장악한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이 루브르를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만들어 놓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 그래서 루브로 하면 이집트나 나폴레옹을 빼놓을 수 없다. 입구로 사용되는 유리 피라미드는 이러한 역사를 잘 반영한다. 1981년 미테랑 대통령은 ' 그랑 루브르'정책을 발표했다. 1989년 완공된 유리 피라미드는 루브르 박물관의 중앙에 위치한 건축물로서 루브르의 외관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놓은 매우 혁신적인 시도였으며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루브르의 상징이 되었다. 입구인 피라미드로 들어가면 강당, 시청각실, 레스토랑, 그리고 미로와 같은 방대한 박물관을 안내해주는 안내소가 있는 나폴레옹홀과 주차장, 각종 상점이 있는 새로운 지하 공간 '카루젤 뒤 루브르'를 만날 수 있으며, 3개의 전시관 '쉴리' '드농' '리슐리에'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각 전시관은 나폴레옹홀로 연결된 지하층을 공유하며 지상은 모두 3층으로 전체 4층이다. 각 층은 10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전시품을 7개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고대 이슬람 미술, 고대 이집트 미술, 고대 그리스. 에트루리아.로마 미술, 공예품, 조각, 회화, 드로잉, 판화이다. 30여만점의 작품을 하루에 다 본다는것은 주마간산도 보통 주마간산이 아니다. 그보다 체력이 먼저 소진된다. 3-4시간이 힘을 안배하면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반나절 정도의 입장을 할애했다면 적당하다. 마음을 비우고 모두 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그림도 들어온다.(이곳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의 역사관련 교과서 표지와 관련된 작품들이 다 있습니다. 몇가지 추려보자면, 다비다'나폴레옹 대관식', 니케상, 들라크루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밀로의 '비너스' 다빈치의 '모나리자'등등 유명한 작품들은 다 있습니다. 실제로 이곳 유명작품을 포함하여 30여만점의 작품을 감상하자면 2일정도는 할애해야 겨우 볼까말까할 정도죠. 저는 파리에서의 4일간의 일정상 이곳에서 3시간밖에 시간이 없어서 유명작품 15점 정도만 찾아다니며 관람했습니다. 워낙 방대한 크기라 그 15점 정도의 작품만 찾아다니며 관람하는데도 3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 정도로 대단한 세계적 유산이지요)

5.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금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다리이다. 19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조각과 장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다리 양쪽 끝에 있는 화려한 야르누보 양식의 가로등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과 페가수스 상이 금색으로 빛난다. 북쪽 강변은 샹젤리제 거리와 연결되는 프티 팔레와 그랑 팔레가 마주보고 있다. 남쪽 강변은 나폴레옹 무덤이 있는 앵발리드(루이 14세가 전쟁 중 부상당한 군인들을 수용하기 위해 건립한 병원으로 현재는 나폴레옹 묘와 군사박물관으로 더욱 유명하다. 황금빛 돔이 멀리서도 보인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군대와 무기와 군복등이 진열되어 있다. 프랑스 역사와 중요한 순간들을 회상할 수 있다. 내부에는 나폴레옹 1세의 무덤이 있다.)로 연결되어 남쪽으로 파리의 가장 화려한 건축물을 보여준다.

6. 오페라 하우스
'가르니에 오페라'라고도 부른다. 바스티유 광장에 오페라가 들어선 이후에는 발레만 공연하고 있다. 80m가 넘는 돔 위에는 하프를 든 아폴론 상이, 양쪽에는 금박의 상이 보인다. 내부는 5층으로 되어 있으며 천장에는 사갈이 그린 유명한 '꿈의 꽃다발'이 있고 6톤 무게의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다. 이 건물의 지하 저수지는 '오페라의 유령'의 무대로 알려졌다.

7. 퐁 네프 다리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400년) '퐁 네프'란 '새로운 다리'란 뜻이다. 영화 '퐁 네프의 연인들'로 잘 알려졌다. 다리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으며 커다란 발코니로 되어 있어 세느 강을 바라보기 좋다. 이 때문에 산보와 사교의 장으로 이용되어 왔다. 다리 위에 반원형의 벤치가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유일한 다리이다.

8. 노트르담 성당
시테 섬에 위치한 이 성당은 고딕 양식의 대명사로서 1163년에서 1345년 사이에 건축되었다. 프랑스 가톨릭의 총본산이며 '노트르담의 꼽추'로 잘 알려져 있다. '노트르담'은 불어로, '우리의 귀부인', 즉 성모마리아를 뜻한다. 잔 다르크의 명예회복 재판을 비롯하여 나폴레옹의 대관식(1804), 파리 해방을 감시하는 국민예배(1944)등 역사전인 사건이 이루어진 장소로도 유명하다. 정면에 나 있는 3개의 입구는 왼쪽부터 차례로 '성모 마리아의 문' '최후 심판의 문' '성 안나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쪽에 28개의 입상은 이스라엘의 왕을 상징한다. 정면 우측 69m의 탑에는 '엠마누엘'이라는 무게 13톤의 종이 들어 있다. 가운데 보이는 첨탑은 90m이다. 성당안으로 들어가면 제단 뒤에 피에타 상이 있고 양쪽에는 루이 13세, 루이 14세의 동상이 서 있다. 성당 내부에 박물관이 있어 노트르담의 역사를 간략히 살필 수 있다.

9. 베르사이유
베르사이유는 1631년 루이 13세가 작은 사냥터에 궁을 짓기 시작하여 17세기 중반 태양왕 루이 14세가 통치하던 시기에 프랑스에서 가장 커다란 궁전으로 세워졌다. 초기에는 수도 파리에서 떨어져 있어 정치적인 간섭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으나 점차 아첨하는 귀족들로 가득 차 정치적인 음모의 새로운 거점이 되기도 했다. 이 시기에 루이 14세는 정치 질서를 새롭게 확립해 전제 왕권의 기틀을 다졌다. 프랑스 혁명 당시에는 혁명폭도들이 이곳에 몰려와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를 파리로 끌고가기도 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패전국인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에게 혹독한 조건을 제시했던 베르사이유 조약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프랑스는 독일, 즉 프로이센에게 굴욕을 당한 보불전쟁의 기억을 오랫동안 잊지 못했다.
베르사이유 궁은 크게 4부분으로 나뉜다. 수많은 침실과 홀로 이루어진 본궁, 전형적인 프랑스식으로 펼쳐진 17세기의 정원, 2개의 별관인 그랑 트리아농과 프티 트리아농이다.(수백개의 방과 수만그루의 나무들과 인공호수등으로 만들어진 베르사이유 궁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공정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 가치가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음식>
프랑스 요리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프랑스 사람들만이 먹는 달팽이 요리이다. 마늘과 함께 이웃 나라 독일과 영국 등지에서 프랑스인을 놀릴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특이한 음식이다. 요리는 갖가지 소스와 함께 식당마다 다른 고유한 맛을 뽐낸다. 프랑스의 국부라고도 불리는 샤를 드골은 일찍이 '이 500가지가 넘는 소스의 맛을 교묘하게 분간해내는 프랑스 국민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어떻게 다 만족시킬 수 있겠느냐'며 정치의 어려움을 한탄했다고 한다. 프랑스의 식사는 보통 5-7단계로 나뉘어 나온다. 배가 고프다고 처음부터 많이 먹으면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배불러 버린다. 포도주와 바게트 빵은 식사에 항상 빠지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흔티 볼 수 있을 정도로 프랑스인은 바게트를 사랑한다. 빵맛이 좋아서 입맛이 다른 한국인에게도 맛있다.(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은 1,500원 정도로 우리나라 식빵이랑 크기가 비슷합니다.)

* 푸아그라 : 전채요리로서 살이 오른 거위의 간으로 만든 요리이다.
* 에스카르고 : 달팽이를 주재료로 한 전채요리에 속한다. 달팽이를 데쳐 마늘과 파슬리, 버터를 잔뜩 집어넣은 뒤 굽는 음식이다. 달팽이가 껍지째 을려져 나오면 왼손으로는 집게 같은 특수한 도구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꼬챙이 같은 걸로 살을 끄집어내 먹는다.

<외모>
프랑스 여인들은 미모와 날씬한 체격을 타고 났다. 그러나 예뻐지고 날씬해지려는 여성 자신들의 후천적 노력 또한 대단하다. 프랑스 말로 다이어트 하는 것을 레짐(regime)이라고 하는데 젊은 여성치고 레짐을 하지 않는 여성이 거의 없다. 그래서 빵, 우유, 과자, 맥주 등 모든 음식에 여성을 위한 레짐용이 마련되어 있다. 레짐하는 여성은 감자와 수프와 물을 주의한다.서양식의 주식인 감자는 서양 요리에 으레 따라나오기때문에 자연히 많이 먹게 된다. 그런데도 프랑스 여성들은 감자라면 질색한다. 또한 국물도 마시지 않는다. 물은 마시는 대로 살로 간다고 생각한다.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여성이 많은 이유는 커피와 담배로 식욕을 줄이려는 의도라고 한다.

- 유럽여행가면서 <유럽아이>라는 책을 사서 많은 참고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책을 참고하면서 간략하게 파리에 대해 서술해 보았습니다. 일반 포털사이트 백과사전을 찾아보시면 방대하게 나와있습니다. 많이 참고하시고 좋은 레포트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

내용출처 : 도서출판 꼭사요 <유럽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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