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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한자 공부

엄마의 멋진(?) 가르침

고사성어, 구우일모와 빙산일각을 가르친다.

어라.. 이게 비슷하며 상당히 다른 말인데 어떻게 가르쳐주지?

구우일모 "서연아,네 방이 사탕으로가득 찼어. 근데 유진이한테 사탕 한개를 줬거든..

그건 구우일모일 뿐이야"

빙산일각 "서연아, 네코 밑에 코딱지가 살짝 보이거든.근데 코를 후벼 팠더니,

왕건이 걸린거야.. 코 밑에 보였던 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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