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이야기

한치 앞도 모르면서

코앞에 닥친 일만 하고 산다.

딸아, 네가 무엇이 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한치 앞도 모르면서

이거 하라 저거 하라 닥달 하며 산다.

기말 시험 끝나니, 한자 인증 시험이다.

대충 때우면 되겠거니 했더니, 이것도 쉽지 않다.

정말 코 앞에 떨어진 일만 허둥지둥 해대다 인생이 그렇게 끝나는 걸까?

'육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앞의 수제들  (0) 2010.07.16
한자 공부  (1) 2010.07.07
시험 끝난 일요일  (0) 2010.07.05
기말시험  (1) 2010.07.02
어린이날  (0)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