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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이 사진들

어제의 생각에 이어진 ..

아빠를 생각하고 나를 생각하고 동생들을 생각하고....

Who cares me? Who cares you!

누가 나를 돌볼 것이며... 누가 나의 아이들을 돌봐줄 것인가..

이젠 혼자다. 스스로다. 내가 나 자신을돌봐야 하며,,

나의 아이들 또한 내가 아니면 그 누가 돌봐줄 것인가... 물론 다 자라서 성인이 될때까지!

그래서 난 결심한다. 어떻게 되겠지.. 란 안일한 생각으론 안된다고.

핑계를 삼아서.. 걸고 넘어진다. 책임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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