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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새로운나를여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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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단다.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 자괴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한 풍선효과로 한껏 누르고 있던 식욕이 한꺼번에 터지면 겉잡을 수 없게 된다. 요요현상이 불가피하다. 그렇지만, 오늘도 새로운 다이어트 결심을 해본다. 2월의 시작이니 기분좋게 한번 다시 시작해 보자. 이번에 하려고 하는 다이어트법은 이온음료 다이어트이다. 나의 식단은 아침은 라떼한잔, 점심은 이온음료 한잔, 저녁은 와인 한잔 이러한 것들이 모두 한잔으로 끝날 수 있으려나... 이온음료와 와인은 한병이 될 것 같다. 좋아 오늘은 와인 3/4병으로 하겠다. 조금씩만이라도 줄여가야겠다.
사는 게 그닥 재미있지 않다. 무엇을 하고 남은 절반의 인생을 살아야 하나.... 바람의 노래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가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림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 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나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2020년 New Year's Resolution 목표 체중에 이르기까지 단주 올해는 좀 더 자신감있고 멋진 의지력 있는 내가 될 것이다. 배고픔을 이기고 더 많이 사색하고 더 많이 자유로워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더 덜 조바심 내고 더 덜 욕망하는 비워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중독의 심리학 중 회복의 첫 단계는 중독으로부터 발달된 이중성격을 수용하는 것이다. 중독에 들어 있는 자아와 중독자라는 두면을 받아들임으로써 사람들은 세상으로 열리는 문을 만들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다. 그러면서 수치심에서 해방된다. 자신의 성격에 중독자의 면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승인을 구하고, 그 다음 중독 논리를 이해하고 귀를 기울임으로써 중독자는 회복의 길에 들어선다.
간헐적 단식 단식이 몸에 좋은 줄 알지만,워낙 왕성한 식욕과 음주 습관으로 지키기가 힘들다.오늘부터 주 1회 24시간 단식을 시작해보자.일단 3월 한달은 주 1회, 4월엔 주 2회매주 화요일 정오 12시부터 수욜 정오 12시까지
2017년 신년 resolution 신년계획은Re-solution이다. solution을 다시 해서 그런가 ㅎㅎ그래서 이번에도 변함없이 술과 살 주 5일 금주두달간은 주 2회 스피닝, 매주 골프연스장한달간 주 1 kg 감량다음한달간 주 0.5 kg 감량이후 유지 주간 공부는머신 러닝,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논문 초안
금주 오늘부터 딱 삼일만 금주!
단주 단주를 생각해 봐야겠다. 무려 근 10년전에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니 10년간 이만한 것도 복이다. 斷酒 하지 않고서는 도대체 살을 뺄 수 없을 것 같다. 1일 1식도 잘 하는데 술이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폭식을 하게 된다. 뭔가 더 갈망하는 듯 하다. 아예 일주일 단식을 해 볼까? 검은콩 다이어트? 양배추 다이어트? 오늘도 오전 블랙커피, 메밀차, 오후 아메리카노 마지막 남은 저녁시간만 잘 보내면 된다. 공복운동은 날이 너무 추운 관계로 좀 쉬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