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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새로운나를여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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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5] Not Bad 아침 6:30 기상 추워서 걷기 대신 20분간 반신욕 점심 11:40 장군봉 1시간 걷기 현재 3:20 아메리카노, 메밀차, 우엉차외에 금식 중 오늘 집에 가서 술로 인해 망가지지만 않으면 괜찮타!
[계획] 몸짱 아줌마 되기 1.9 ~ 2.22 약 45일간 감량 목표 7kg 식사 : 1일 1식 운동 : 점심 1시간 걷기, 주말 등산 2:30분, 필라테스 50분 주 2회 음주 : 주중 3회 1병 이하, 주종은 주로 와인, 주말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간식 : 없음, 아메리카노 물 : 가능한 많이 8컵 보다 절실해져야 한다!
[펌]공복운동 이점 평소 혈중에는 고작 20분 정도 쓸 수 있는 글루코스(포도당)만이 준비되어 있다. (간과 허벅지 근육에는 약 한 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지만 이것은 비상 현금이므로 인체는 함부로 쓰지 않는다.) 그러니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려면 또 다른 칼로리 공급원이 필요하다. 지방과 단백질이다. 두 가지 공급원은 서로 쓰이려고 경쟁한다. 그런데 인체는 지방을 우선적으로 연소시킨다. 1그램당 9kcal를 내는 지방이 4kcal를 내는 단백질보다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공복에 운동했을 때는 유리지방산(free fatty acid)이 약 두 배로 증가되어 체지방은 약 33% 정도 더 감소된다. 운동 후 세 시간 동안(근육의 크레아틴 대사효과가 지속되는 시간) 공복상태를 ..
[목표] 2014년 신년 계획 어느 글에서 보니.. 천리길 걷기 목표라고 한다. 나도 오늘부터 3000km 걷기를 목표로 해야겠다. D 3.67km 웁스 이렇게 3km씩 걸으면 천일을 걸어야 하는 거구나... 하루에 10km를 걸으면 300일이니까 거짐 1년이다. 그래 하루 10km 정도 걷기로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잊지 말자! 내가 하루를 시작하는 의식은 "걷기" 아니.. 그냥 운동화 신기로 하면 어떨까?
[간헐적 단식] IF 재시작 IF 잘 할 수 있을까? 연말 모임과 회식계획이 쭈욱이다. 우선 오늘은 운동 : 아침에 가볍게 1시간 공원 산책 아침 : 가래떡 2조각, 사이다 조금 점심 : 카페라떼 저녁 : 낙지볶음 먹을 생각이다. 24(화) ok 를 만들어야지. 이번주에 -2kg 도전!
[간헐적 단식] 조금 정상적인 7일차 드뎌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서서히 정상적인 생활패턴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이런 식의 생활이 자주 반복되네요. 수 목 금 토 일 월 화 ㅇ ㅇ x x x △ ㅇ 화욜은 아침 x 점심 x 간식 2:30 믹스커피 1잔 저녁 ⊙ 물론 저녁식사 화두는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퇴근길 5:30경 포장마차 오뎅과 튀김 2조각 간식 7시 귤 2개, 늦은 저녁 10시 현미밥 1/2, 김치, 조미김, 또띠아 피자와 와인 2~3잔 결국 몸무게가 아주 조금 줄어드는 결과만 낳았습니다. 마지막에 또띠아 피자와 와인만 없앴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오늘 출근길에 읽은 책에서 이규보의 "이옥설"이란 수필에 나온 글입니다. 행랑채가 퇴락하여 지탱할 수 없게끔 된 것이 세칸이었다. ... 두칸은 장마비가 샌지 오래된 것, 나머지 한..
고백 "어느 알콜 중독자의 고백" 이라고 해야 할까? 다이어트를 위해 간헐적 단식을 결심했으나, 결국 연말 송년회 모임 불금 등등의 이유로 맘이 한껏 무겁기만 하다. 금요일 오후 일을 일찍 마치고 이마트에 들려서 와인 2병과 아이들 먹일 불고기를 사왔다. 금요일 오후엔 와인을 무슨 안주에 먹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1병을 다 비웠을 것이다. 토욜엔 오전 잘 버티고 오후엔 갑자기 식욕이 돋아 라면을 끓여 먹었다. 6시에 친구네 송년모임 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로만 한 상이 차려져 있지 뭔감... 거기다 와인까지. 카프리제, 치즈, 연어샐러드, 치킨, 나쵸, 생굴, 소세지 와인을 네병쯤 비우고 하이네켄 큰 통을 다 마셨다. 물론 6명이 같이. 집에 돌아와 어떻게 하고 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일욜 아침엔 ..
[간헐적 단식] 12/10 not bad D+2 어제 회식 후 집에 와서 또.. 와인 2잔과 오징어, 고구마 흡입 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옥주현이 하는 요가를 30분 하고, 점심시간에 1시간30분가량 걸었다. 오늘의 코스는 교보문고에 다녀와야 할 형편이어서 회사 건물에서 나와 서울대 입구역을 지나 낙성대역 - 여기까지 가는 길에 음식점들이 참 많더라 낙성대역에서 뒷길로 가니 시장 비스무레 한게 나오고 쭉 더가니 사당역이었다. 사당역에선 단골로 먹는 오뎅 포장마차를 기대했으나, 아직 오픈 전... 사당역을 지나 방배쪽으로 한참 넘어가니 시간이 어느덧 12시50분을 가르켜서 대충 마무리... 이곳저곳 기웃기웃 재미난 걷기였다. 2시 15분경에 카페라떼를 한잔 마시고는 오늘은 살짝 배가 고프다. 좀만 더 버티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