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어제 회식 후 집에 와서 또.. 와인 2잔과 오징어, 고구마 흡입
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옥주현이 하는 요가를 30분 하고, 점심시간에 1시간30분가량 걸었다.
오늘의 코스는
교보문고에 다녀와야 할 형편이어서
회사 건물에서 나와 서울대 입구역을 지나 낙성대역 - 여기까지 가는 길에 음식점들이 참 많더라
낙성대역에서 뒷길로 가니 시장 비스무레 한게 나오고 쭉 더가니 사당역이었다. 사당역에선 단골로 먹는 오뎅 포장마차를 기대했으나, 아직 오픈 전... 사당역을 지나 방배쪽으로 한참 넘어가니 시간이 어느덧 12시50분을 가르켜서 대충 마무리...
이곳저곳 기웃기웃 재미난 걷기였다.
2시 15분경에 카페라떼를 한잔 마시고는
오늘은 살짝 배가 고프다. 좀만 더 버티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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