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제25대 왕 철종은 정비 1명과 후궁 7명이 있었다. 그러나 아들을 4명이나 후궁들이 낳았지만 모두 일찍 죽었다. 그러나 숙의 범씨와의 사이에서 유일하게 장성했으며 딸이며 옹주였던 영혜옹주를 보게 되었다.
철종이 죽은 1863년에는 어머니 범씨와 함게 궁궐 밖에서 나가 살았으며, 나라로부터 많은 토지와 저택을 받았다. 철종의 유일한 자식이며 외동딸이였기 때문이였으리라.
그녀는 처음에 영숙옹주에 봉해졌다가 1866년 영혜옹주로 고쳐졌다. 1872년 4월 반남 박씨 박영효와 결혼했으나 자식 없이 3개월 후인 7월 요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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