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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불만족

총체적 난관이다.

내가 너무 불만족스럽다.

나이가 벌써 이만큼인 것도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아직도 감정이 여린 것도

아직도 분위기 파악 제대로 못하는 것도

머리모양도

피부결도

막다른 곳이다.

이젠 받아들여야 할 때인가 ㅠㅠ



아직도 연애소설을 좋아하고

그런 느낌을 품고자 하고.

어쩌란 말이냐...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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