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다..
그 중 세가지는 착한 사람, 나쁜 사람,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 ^^
세상에 대부분은 그냥 그런 평범한 사람이다.
나도 그렇고.. 주위 대부분도 그런 사람들이다.
그냥 그런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비밀(?)은 있다.
비밀이 있다는 게 나쁜 것일까? 글쎄... 그렇다고 나쁜 사람은 아니라 생각한다.
그런 게 없다고 세상이 더 평온하고 행복해지리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은 낮부터 맥주를 다섯캔이나 마셨다. ^^;
올해 공약 중 하나는 벌써 무너진 셈.
올 한해는 뭘로 채울까.. 토정비결 보니까.. 재물복이 엄청 많던데. 로또나 열심히 사볼까?ㅋㅋ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건 또.. 없는 것 같다.
쉽게 얻는 건 쉽게 잃기 마련이고.
차곡차곡 인생을 쌓아 나가야 겠다. 인생의 기록들을.
너무 평범해서 너무 시시하지만.. 그래도 개개인에게는 소중한 것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