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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스크랩

[펌]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사실 우울이 모두 병적이며 해로운 것은 아니다.
우울증에서 말하는 우울은 빨리 치료되어야 하지만,
정상적인 우울은 우리가 힘들 수 밖에 없음을
자신에게 항변하는 내면의 목소리다.
또한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그래서 우울한 동안 괴롭지만 마음속에서는 많은 활동이
일어난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 인생에 대한
고통스럽지만 깊은 통찰이다.


- 김혜남의《왜 나만 우울한 걸까?》중에서 -

며칠 전... 정말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왜 나만 우울한지...

왜 우울한지.

그래도 나의 우울을 달래줄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

"우리가 힘들 수 밖에 없음을 자신에게 항변하는 내면의 목소리다.

나 자신과 인생에 대한 고통스럽지만 깊은 통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