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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간만에

직장 상사에게 혼나고

비겁하게 도망나왔다.



이게 뭐냐.

나 학교 다니는 게 싫음 싫다 하던가 쳇

괜한 열등감 있는 거 아닐까.



암튼 눈을 부릅뜨고 있었는데

화장실 간 사이 울컥 해서 그냥 집에 간다고 뛰쳐 나옴

잘한 일이야. 울면 지는거얌..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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