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좀 부끄럽다.
평상시에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이해.. 잘 하는 편인데, 가끔 욱하고 자제력을 잃을 때가 있다.
친구들도 무섭단다 ㅋ
욱하는 성질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따로 교육받아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가정 교육이나 타고난 성품이나 이런 것들에 의해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이지.
울 집 식구들은 얌전한데 욱하는 성격이 있는 것 같다. 너무 미국적인 것, 효율과 이익만 찾지 말고
동양적인 것, 우리의 미덕.. 이런 것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사회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욱하는 성질 따위를 따로 가르쳐야 한다는 게 더욱 무색하다. 옛사람들의 학문은 모두 그러한 기질을 다스리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였을 터인데...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22703170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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