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민거리/스크랩

[펌] 주

멋진 말이라 옮겨본다.

"물 수(水)자와 닭 유(酉)자를 합쳐 술 주(酒)자를 이룬 것은 닭이 물 마시듯 조금씩 음미하며 마시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한잔으로 끝나는 법은 없고(一不·일불), 석 잔은 부족하며(三少·삼소), 다섯 잔이 알맞고(五宜·오의), 일곱 잔은 과하다(七過·칠과)는 옛 말씀은 적정 음주량이 4~5잔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와 맥이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