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serstein Distance은 두 확률분포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Earth Mover's distance, 짧게 EM distance,라고도 부릅니다. 왜냐하면 어떤 확률 분포 모양을 띄는 흙더미를 다른 확률분포 모양을 가지도록 하는데 드는 최소 비용으로 해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비용은 옮겨진 흙의 양과 이동한 거리를 곱하여 정량화합니다.
함수 f가 w를 파라미터로 가진 K-Lipschitz continuous functions의 집합, {fw}w ∈ W 에서 추출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수정된 Wassertein-GAN에서 discriminator는 좋은 fw를 찾기위해 학습이 되고, 손실함수는 pr과 pg 사이의 wasserstein distance를 측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discriminator는 더이상 진짜 데이터와 generator가 생성한 가짜 데이터를 식별하는 직접적인 기준치가 아닙니다. 대신에 Wasserstein distance를 계산하기 위기 위해 사용되는 K-Lipschitz continuous function을 학습하게 됩니다. 학습과정에서 손실함수가 작아질수록, wasserstein distance는 점점 작아지게 되어 generator의 결과값은 실제 데이터 분포와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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