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골 때리는 나라
골 때리는 프로젝트
골 때리는 현실
아시안 게임에선 한국 청년들이 뻥뻥 골을 넣고
연평도 앞바다에선 포탄이 날아들어 생사가 오가고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보며 새삼 뛰어넘을 수 없는사회계층의 격차를 실감하고
그런 와중에 이주 금욜 중요한 프로젝트 행사가 결렬될 위기에 처했단다.
외국넘들이 한국 내 들어오기를 꺼려해서 전쟁위기.
그래서 프로젝트가 엉망이 될지 모른다. 그렇구나.
사랑타령이나 하고 살기엔 우린 아직도 지뢰밭에 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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