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편의 이야기를 들으면 당연히 그쪽으로 쏠린다.
다른 편 이야기를 들어야만 좀더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어제까지 가장 큰 고민이던게
오늘은 별 거 아닌게 됐다.
그러나 두사람 이야기 모두 옳은 이야기다.
내가 귀가 얇은 걸까?
아님 소신이 없는 걸까?
누군가 A = AA 다 라고 하면 맞아 그렇지라고 생각했다가
누군가 A = AO 다 라고 하면 아하 그것도 맞지 이렇게 생각한다.
왜 처음부터 A = AA 도 있고 AO도 있다는 생각은 못해내는 걸까?
암튼 단순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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