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스트레스받는다구요" 정서 불안의 신호, 틱현상! | |
▶틱(tic)현상이란? 유아기 어린이가 손톱을 물어 뜯거나, 코를 실룩거리거나, 눈을 굴리거나 깜빡깜빡하며,머리를 흔들고, 말을 더듬거나 몸의 일부에 힘을 반복해서 주거나, 아니면 헛기침을 ’으험, 으험’ 하며 소리를 내는 것, 또는 손가락을 빠는 등의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정서 불안의 신호이다. 이런 현상을 "틱(tic·신경질적인 몸짓,·정신신체증후군의 일종)현상"이라고 한다. 근육움직임으로 나타나는 것을 운동틱, 음성으로 소리를 내는 것을 음성틱이라고 구분한다. ▶틱(tic)현상 발생의 원인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틱(tic)증상은 아이 정서불안, 긴장 등 정신적인 문제의 표현이다. 그런데 이런 핵심적인 초점을 보지 않고, 눈이나 목에 이상이 없나, 아니면 다른 몸에 이상만 걱정하여 엉뚱한 진찰 검사를 반복하며 안타깝게도 허송세월하는 경우를 자주 볼수 있다. 반복적인 몸동작이나 헛기침을 한다면 틱(tic)과 그 이면에 있는 아이 스트레스 문제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틱(tic)현상을 발견했을 땐...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틱(tic)증상이 있는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틱(tic)현상을 보일때 꾸중하는 것 보다 안할 때 칭찬 격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이다. 틱(tic)증상에 대해 아이에게 지적하거나 꾸중, 심한 경우 매를 대는 경향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바로 틱(tic)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많다. ▶틱(tic)현상이 지속될 경우엔... 정신의학적 진단기준으로 보면, 대개 틱(tic)현상이 4주이상 지속될 때 병으로 보고 틱(tic)장애라는 진단을 붙이고 있다. 즉, 틱(tic)이 있다고 해서 다 문제로 삼지는 않으며, 한달이상 지속된다면 의학적인 상담이 필요한 수준이라고 할수 있다. 전형적으로 심한 형태의 틱(tic)장애에 대한 원인들로는 몇 가지 요인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 중추신경계통의 기능장애, 환경적 스트레스 등이 알려져 있고, 일시적인 틱(tic)은 스트레스가 유발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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