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 후에는 아이와 놀아주기도 해야 하지만 밀린 집안일도 만만치 않아 엄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이럴 땐 집안일을 하면서 아이와 놀아주는 홈스쿨링 방법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때 집안일에만 몰두하지 않고 아이 눈을 수시로 마주치고 스킨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 30분 정도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편안하게 안아주고, 간단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 시간을 가지면 아이 정서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잠자리 놀이법을 한데 모았다.










일하는 엄마들이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아이와 정서적인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하루 20분이라도 규칙적으로 매일 놀아주는 것이다. 스킨십을 하고 많은 대화를 하며, 놀아줄 때에는 최선을 다해 놀아준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적다는 것 때문에, 엄마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는 자책감으로 아이에게 무분별하게 애정을 쏟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 키우는 데 있어서 훈육은 사랑만큼 중요하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단호하게 제한하고, 아이가 자신의 욕구를 적절히 조절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다른 어떤 일보다도 중요하고 나밖에 할 수 없는 엄마 역할을 보다 즐겁게 능동적으로 하자. 이와 함께 내 아이를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육아 전략을 세운다. 육아 서적 등을 보며 조언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엄마와 몸을 맞대고 신나게 하는 실내 운동 시간은 아이에게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엄마 역시 아이와 땀을 흘리며 몸으로 놀다 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릴 뿐만 아니라 칼로리 소비에도 도움이 되어 몸매 유지 비결이 될 수 있는 것. 과격하지 않고 신나게 할 수 있는 실내 운동 놀이 방법을 알아봤다.










워킹맘은 씻는 동안 아이와 놀아줄 시간이 줄어들기에 아까워하며 아이가 잠든 후에나 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생각을 갖기 전에 아이와 함께 목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거품 놀이, 물장구 치기 놀이 등을 통해 아이는 즐거워하고 엄마는 피로를 풀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워킹맘들이 가장 가지기 쉬운 마음 중의 하나가 바로 ‘나쁜 엄마 콤플렉스’이다. 전업주부 엄마만큼 많이 놀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아이에게 미안해하는 것. 하지만 전업주부 역시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아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워킹맘이 일하는 것도 모두 아이를 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콤플렉스를 가질 필요가 없다. 일을 할 때에는 일에 충실하고, 아이와 놀아줄 때에는 신나게 놀아줌으로써 엄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 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에는 남편과 가사와 육아를 분담하여 아이를 부모의 사랑으로 돌보게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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