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달려 집에 도착한 시간 7:05
딸아이 필리핀영어수업 arrange...
남푠 도착. 추꾸 가신단다. 마트에 간지 오래라 생필품 화장지 세제 등을 사야 해서. 친히 축구장까지 모셔다 주고
마트에서 잽싸게 장을 본다. 화장지도 1+1, 세제도 1+1, 섬유유연제도 1+1 ㅋ 그 와중에 와인 한병 챙기는 것도 잊지 않고
집에 오자마자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챙긴다. 큰 아이는 수학 문제 채점. 둘째 아이 가장 취약 파트. 영어 단어 외우기. 20개는 너무 많다. 자체적으로 7개만 외우기로
climb. bad. bow. dragon. farthest. fastest
마지막 두개는 넘 고난이도다 ㅠㅠ
비행기는 far하고 달은 farther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은 맥주의 계절 (0) | 2012.08.07 |
---|---|
여름 휴가를 계획하다 (0) | 2012.08.01 |
어디까지 달리려나 ㅋ2 (1) | 2012.07.31 |
출근길 화장녀 (0) | 2012.07.30 |
미래가 담보되어야 한다 (0) | 201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