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포도쨈이닷.
굳이 만들기로 한건 입덧하는 동생이 사놓고 안먹었다궁. 좀 덜 싱싱한 포도를 한상자나 가져온거다.
먹자니 맛없고 포도쨈이나 만들어볼까 했는데.. 이걸 그냥 통째 갈아서 만들면 어떠나 시험 삼아 두송이를 했더니.. 안갈린 씨들이 씹힌닷.
그래서 결국 체에 거르기로 했더니 여기저기 묻히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러나... 도구의 인간 기술의 인간이다.
테팔 미니믹서기의 주서 기능이 있었던 것. 처음 사용하는거라 좀 어리버리 했지만 아주 훌륭..
한가지 흠이라면 조금씩 넣어야한다는거다.
굳이 만들기로 한건 입덧하는 동생이 사놓고 안먹었다궁. 좀 덜 싱싱한 포도를 한상자나 가져온거다.
먹자니 맛없고 포도쨈이나 만들어볼까 했는데.. 이걸 그냥 통째 갈아서 만들면 어떠나 시험 삼아 두송이를 했더니.. 안갈린 씨들이 씹힌닷.
그래서 결국 체에 거르기로 했더니 여기저기 묻히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러나... 도구의 인간 기술의 인간이다.
테팔 미니믹서기의 주서 기능이 있었던 것. 처음 사용하는거라 좀 어리버리 했지만 아주 훌륭..
한가지 흠이라면 조금씩 넣어야한다는거다.
믹서기에서 주스만 따르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기 위해 한번더 걸렀다.
그렇지만 그 뒤 물같은 포도즙이 당췌 잼화되지 않는거다.
계속 설탕에다 끓이기를 반복.. ㅋㅋ
장장 이틀에 걸쳐 두병을 완성했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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