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이곳에 돌아온 걸 후회했다.
황야를 떠돌 때도 이처럼 외롭지는 않았다. 불쌍한 짐승이 돌아온 건 생각이 모자란 탓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황야를 떠돌 때도 이처럼 외롭지는 않았다. 불쌍한 짐승이 돌아온 건 생각이 모자란 탓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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