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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영혼의 편지 중

개는 이곳에 돌아온 걸 후회했다.
황야를 떠돌 때도 이처럼 외롭지는 않았다. 불쌍한 짐승이 돌아온 건 생각이 모자란 탓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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