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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내가 주인인 삶

며칠동안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이다.

누군가에게 검증받고 혹시나 잘못되거나 트집을 잡히지 않게 속으로 전전긍긍한다. 주인이 아니라 종업원 마인드다. 내가 만약 구멍가게의 주인이라도 된다면, 호통을 칠지 모를 일이다. 

나이 오십에 아직도 남의 눈치나 보며 살아야 하나...? 내가 주인 되어 내가 원하는 삶으로의 길을 가 봐야 하지 않겠나!

오늘부터 더욱 내 삶을 소중히 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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