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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상식과 진리가 통하는 세상

내가 아는 상식과 진리가 어느만큼인지.

내가 모르는 상식이 훨씬 더 많은 건 아닌지.

좀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비난받지 않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요즘의 나는 사춘기처럼 혼란스럽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지

무엇이 실현 가능하고 무엇이 실현 불가능한 것인지

판단되지 않는다. ㅠ.ㅠ

아침 출근 길에 podcast를 듣다가 오바마 연설을 찾아보았다.

이 사람은 날마다 어떤 심정으로 살아갈까

그가 감당해야 하는 그 나라, 국가의 경제, 평화, 인류의 미래..

얼마나 명민하고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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