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이야기

지루한 금욜

어제까지 무지 바빴던 것 같은데

단지 임원 워크샵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홀랑홀랑 하다니

심지어 지루하기까지 하다.

어제 마신 술로 컨디션은 살짝 저조하고

업무 집중도는 매우 떨어졌으며

사무실내 공기도 매우 가볍다.

하루에 집중하고 처리해야 할 일이

항상 적당한만큼 만들어지면 좋겠다.

새로운 일거리가 생기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사람을 생기있게 한다.

'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구려 인생의 전환  (0) 2009.12.02
우리는..  (0) 2009.11.27
오전 9시  (3) 2009.11.18
흥망성쇄  (0) 2009.11.13
비온 뒤  (1)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