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의 요점은
맘껏 제한없이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음식 제한 없이 하는 다이어트라는 것이다.
칼로리 제한하는 다이어트이기 때문에 오히려 균형잡힌 영양식이 요구된다.
무조건 적게 먹고 치킨이나 짜장면 먹은 후 뒤따르는 죄책감과 다이어트 포기가 아닌
하루정도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다시 공복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살이 찌지 않게 버퍼를 만들어준다면 매우 효과적일 것 같다.
음식을 제한해서 하는 원푸드나 식단대로 먹는 덴마크 다이어트보다는 훨씬 융통성이 있다.
짧은 기간의 공복이지만 한끼 식사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아무거나 먹을 수 없단 생각. 영양소가 고루 들어간 건강식으로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근 한달 전부터 SBS스페셜 어떤 프로그램을 본 후 100% 현미밥을 실천중이다. 근데 밥맛이 너무 좋아 문제다.
현미밥과 간헐적 단식으로 오늘부터 도전이다!
'고민거리 > 새로운나를여는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헐적 단식] 2일차 (0) | 2013.11.14 |
---|---|
[간헐적 단식] 1일째 후기 (0) | 2013.11.14 |
[간헐적 단식] 1일차 계획 (0) | 2013.11.13 |
[간헐적 단식]유의사항 (0) | 2013.11.13 |
여름 더위와 무절제한 음주에 대한 반성 (0) | 201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