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의 포인트는 칼로리가 위장으로 들어오느냐 오지 않느냐에 있다.
단식기간 중에는 물만 마시되 일단 칼로리가 섭취되면 위가 망가지지 않도록 적절히 밥을 먹어줘야 한다.
우선은 16:8 공식으로 시작해 보아야겠다. 그런데... 내가 좀 저녁에 먹는 스탈이라.. 8시 이전에 식사를 마치고 다음날 점심까지 준비해줘야 하는데, 보통 나의 저녁 군것질은 12시가 되어야 끝난다.
많이 먹지는 않아도 이것저것 달고 다닌다. 특히 주류가 걱정이다. 맥주나 와인 혹은 막걸리까지 만취할 정도로 마시진 않지만 꼬박꼬박 먹어주게 된다.
어쨌든, 이것도 가능한지 실험해 보려고 한다. 좋아하는 저녁시간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아침 전날 12시 ~ 오후 4시 공복
오후 4시 1끼 간식
오후 8시~10시 저녁식사
가능하면 10시이전에 식사를 마치고 2시에는 식사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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