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헬스코리아에서 펌/요약
미국, 영국, 호주 등 정신건강 선진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간헐적 단식을 불안, 우울, 강박적인 증상 등을 줄이기 위해, 즉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한 목적으로 시도한다.
간헐적 단식으로 공복 시간이 늘어나면, 흔히 우리가 '기적을 부르는 건강 스위치'라고 하는 자가포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자가포식은 우리가 먹지 않을 때 활성화되는데, 이때 우리 몸은 손상된 세포를 제거하고, 지방 연소를 시작하며, 뇌를 해독하고,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사실 도파민과 세로토닌(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은 약 95%가 장에서 생성되는데, 따라서 장의 건강이 곧 뇌의 건강, 정신건강이라고 하는 것이다.
매일 간헐적 단식을 한다는 것은 아무리 몸이 적응이 된다하더라도, 정신력이 필요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단기적인 만족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매일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우리는 먹고 싶은 갈망, 유혹, 먹고 싶은 충동에 저항하는 능력을 훈련하게 된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의지력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높이게 되고 결국, 우리는 정말로 그것을 해낼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 내 안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우리는 일정 시간 단식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부신에서 생성되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 코티솔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
'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부터 하나씩 비우자 (0) | 2024.06.05 |
---|---|
최고의 무대에서 만나 남몰래 맞잡은 두 손 (0) | 2024.05.28 |
[펌] 지금 단식을 해야 하는 이유 - 행복이 가득한 집 (0) | 2024.02.21 |
2024년 1월 5일 (0) | 2024.01.05 |
타고르 - 교육자 (0)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