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게 없는 요즘이다. 나의 강박은 뭔가를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 같다. 무얼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것이다. 그것이 결국에는 식탐과 음주로 이어지는 것 같다.
마인드 디톡스를 읽었다. 유령 위장, 정서적 식욕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자신을 신뢰하며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불완전하다. 나뭇잎이 시드는 것은 뿌리가 말랐기 때문이다. 체중이 느는 것 또한 마음이 말라버린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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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탁! 재미와 의미와 탁월성이 있는 나의 것을 찾아보자!
톨레랑스 =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 공존한다는 것
저녁시간에 몰두할 것을 찾아봐야겠다. 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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