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주는 쾌감은 잠시 이후 술이 깰 때는 스트레스호르몬이 나오고 분노를 야기함에 따라 술로는 기쁨을 느낄 수 없다. 결핍감, 우울감, 좌절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또한, 내성으로 인해 더 많은 양을 마셔도 도파민의 양을 늘릴 수 없다.
술을 뇌를 파괴하는 다면적 기전을 갖는다. 직접적으로 알코올과 대사물질은 뇌의 독성이다. 간접적으로는 판단력 저하, 생활 습관의 변화, 정신건강의 악화, 근육 감와 복부 지방의 증가 등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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