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이른 아침부터 고장난 티비를 대체할 새로운 티비를 장만하러 큰 마트에 들렸다. 마침 세일 중인 와인을 한박스 사들고 돌아온 나는 치즈피자와 함께 모닝 와인을 한잔했다.
그런 다음 스크린골프를 치고 돌아와 또 몇가지 안주로 와인 한병 가까이 마셨다. 취한 나는 낮잠을 좀 자다가 일어나 또 마트에서 사온 회를 안주삼아 저녁엔 화이트 와인을 마셨다.
이젠 이렇게 살지 말자. 건강한 내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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