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하다.
어제는 결혼기념일이라 와인 한잔 마셨다. 이게 마시니 또 즐겁구나. 다시 또 알콜의 늪에 빠지지 않게 빠져나와야겠다.
나는 지금 단주중이다. 8월 1일부터면 70일쯤 되었다고 하자.
여기서 무너지지 말고 굳세게 나아가자. 무언가 새로운 성취를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런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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