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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소녀 - 미나토 가나에

첫장 유서 - 사오리가 자살하면서 남긴 문장

유키, 아스코 여고 2학년 베스트 프렌드, 사오리 중간에 전학 온 학생 - 명문고에 다니다 친구(세라) 자살의 충격으로 전학 옴

아스코는 별다른 노력없이도 출중한 재능(검도부)으로 승승장구, 온갖 악플에 시달림.

유키는 아스코를 위로하기 위해 "요루의 외줄타기"란 책을 쓰다가 분실함.

"요루의 외줄타기"란 책은 유키의 국어선생님이 도용하여 작가상 수상.

국어선생님 원조교제 사실 발견, 아스코가 그 학교 게시판에 세라를 비난하는 글을 올림

세라는 그 사건이 발단이 되어 자살. 국어선생님 교통사고(실은 전철에 뛰어들어 자살)

사오리가 전학 온 후 죽은 사람의 시체에 대한 묘사를 듣고 경험하고 싶어진 유키와 아스코

유키는 소아병동에 아스코는 노인요양센터에서 여름방학 봉사활동

유키는 소아병동에서 고우를 만나고 아스코는 노인요양센터 고우의 아버지인 아저씨를 만났는데

아저씨는 알고보니 어떤 여자애(사오리)가 장난삼아 삥 뜯기 위해 놓은 덫에 걸려 미성년자성추행범에 몰리고 이혼당함

고우는 아버지 복수극을 위해 유키를 이용, 유키는 고우의 아버지를 찾아주려다 미성년자성추행범에게 걸릴뻔함

사오리의 명품백에 마음이 동한 유키는 지난번 덜미를 잡은 성추행범에게 돈을 요구.

소송 끝에 성추행범 패소. 그의 딸 사오리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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