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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지나친 자신

건강에 대해선 지나치게 자신하지 말라고 한다.

지난 주말의 무리한 음주로 악화된 상태가 잘 회복되지 않는다.

몸이 피곤할 땐 쉬어주어야 하는데,

너무 과신하는 것 같다. 것두 할만 하니까 하는 것이겠지만.

월요일 쌀쌀한데 밤늦게 운동을 한게 화근이었나 보다.

보일러도 안들어오고 춥더니만...

집에 가서도 편히 또는 가만히 쉬질 않는다.

와인도 한잔 마시고, 아이들 공부와 잠자리도 챙기고...

그래도 낫겠지 뭘. 신종플루가 걱정이지만. 벌써 8번째 사망자가 생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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