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자
인간은 내적으로 자유롭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있으면,
즉 자기 중심을 가지고 서 있으면,
어느 누구에게서도 상처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 어느 누구도 그를 지배하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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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두고 하는 이야기 같다. 내가 중심을 가지고 서 있으면
누구도 날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상처받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