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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격변의 시기에..

또 다시 조직개편.. 이런 때 차라리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고 공부나 하고 있으니 맘이 편하다. 해야 할 숙제마저 없었다면 또 한참 괴로웠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일시에 들었다 놨다 해야만 하는걸까? 어쨌든 사람은 뭔가 할 일이 있어야 한다. 안그럼 쓸데없는 고민거리만 느니까. 어쩌면 눈앞에 있는 일만 쳐다보느라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을 외면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랴 오늘 하루가 무사히 지나간 것에 그저 감사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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