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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친구가

친구가 점 보러 가자고 그런다.

크리스찬인데도.

뭐 다른 이유는 없단다.

주위 어떤 분이 점을 보고 왔는데,

정신적 치유가 되었단다.

그냥 좀 비싼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 받고 왔다 생각하면 된다고.

그 사람 생시만 보고도 다 알아 맞추는데

왜 그런 사람이 되었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되더란다.

글쎄, 난 아마도 안 갈 것 같다.

일단 돈이 아깝고

뭐 좋은 이야기면 좋지만, 나쁜 이야길 들으면 어쩌겠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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