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평범한 서민들은 일희일비한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불안해하며 당장 눈 앞의 이익을 쫓는다.
세옹지마, 전화위복, 위기는 기회다.
이런 말들로 서로를 위로하기도 한다...
슬로우 라이프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서로 경쟁하고 쟁취하고 뺏고 빼앗기고.. 더 빨리 더 많이를 외치고.
이보다는 공생하고 나누고 기다리는 삶
누군가 그런 말을 하더라.
지킬 게 많은 부자라 더 힘들다고.
우리는 그런 가난한 부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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