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이 자랄수록 내가 참 미안한 생각이 든다.
큰언니, 큰누나가 더 여유있고 더 너그러워야 할 텐데...
내가 경제적 여유가 없고 삶에 치여 그러는지
아님 워낙 아량이 없는건지
동생들이 철 들어 이것저것 챙기는 걸 보니 좀 민망하기도 하다.
나도 더 베풀고 살아야지..
돈이란 움켜쥐려 할수록 안모이는거지. ㅡ.ㅡ
베품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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