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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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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실천해보기 요즘.. 운동을 쉬는 중이라 저녁시간이 좀 한가하다.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내가 밤마다 야식과 음주를 할때,마른 언니는 정리정돈과 청소를 하겠군. 그래서 하루에 한공간씩 정리를 시작했다.그러다 보니, 정리 노하우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막상 청소와 정리를 한다면서새로 들여온 물건들이 더 많다. 막힌 곳을 뚫고더러워진 곳을 깨끗하게 치우고옷장, 욕실, 베란다, 책장비단 이것만이 아니라,내 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내 몸을 쓰레기통인 것 마냥... 쓰레기 같은 음식을 집어넣지 말자. 덜 가공된 프레시한 음식들로 채워주자!오늘 아침 시금치와 계란후라이, 미역국을 먹으면서 평범한 아침식사지만 새삼 감사함을 느꼈다.화학첨가물이 최소화된 미니멀라이프 이제부터 시작해보자.2018년 3월 30일 새로운 일이 ..
擧 : 들 거, 손 수(手) + [줄 여(與)→거] 손으로 드니까, 손 수(手)자가 들어 갔고, 들어서 주니까, 줄 여(與)자가 들어갔다.
감히 감 왼쪽 부분이 왜 바위 언덕에서 광석을 캐는 모습이 되었는지 잘 몰라서 갑골문 글자를 그대로 옮겨그려봤어요. 오른쪽 부분은 옛 고 자보다는 '손'의 모양을 나타낸 것 같고요. (등글월 문 부가 손 모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자주 쓰이더라고요) 아마도 바위의 갈라진 틈 사이에 손을 넣어 바위언덕을 손으로 잡고 기어 올라가면서, 광석을 캐서 망태기(?)에 넣는 모습을 나타낸 것 같아요. 바위 틈에 매달려야 하니 목숨을 걸고 하는 어려운 일이었을테고, 그래서 '감히 ~하다'라는 뜻이 나왔대요. 출처: http://gongboobub.tistory.com/123 [네가 몰랐던 공부법] ------------------1. ‘敢’이 주문(籀文)에는 ‘상형자 그림1’과 ‘상형자 그림2’로 나타납니다. 여기서 뒤의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