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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화폐전쟁

로스차일드는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불길처럼 퍼지고 금융업이 전에 없이 번성하던 시대에 성장하였다.



사람들의 운명은 어쩔수 없이 또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이런 제도에 의해 결정되었다.







... 그래서 난 자본주의를 싫어한다. ㅋㅋ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떠 했을까? 갖고 있는 자의 권력을 - 돈이든 명예든 또는 다른 무엇이든간에 - 빼앗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자본주의로 인해 견제세력이 성장할 수도 있었을테고 한편으로는 그 사상으로 인해 그 세력의 노예가 되기도 한다.



결국 인간들의 세상이란 뺏고 뺏기는 경쟁의 장이 될 수밖에 없는건가

그로 인해 더 나아진 듯 포장된 더 나쁜 세상에 살아야 하는건가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세상이... 언젠가 오기는 할까...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