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대한 어느 글을 읽으며...
언젠가 쿡TV에서 지난 역사에서 강대국을 이루었던 나라들의 흥망성쇄를 보았다.
스페인, 포르투칼, 영국 등등
강대국으로 가는 길엔 대부분 식민과 착취가 있었다.
주변을 짓밟지 않고서야 어찌 혼자 부자가 될 수 있겠는가.
누군가의 희생없이 혼자서만 잘 살 수 있겠는가.
중국도, 미국도 그러하고 일본도 그러하다.
지금은 테크놀러지 시대라... 기술과 과학을 가진 나라가 최고로 군림하는 듯하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삼성, 포스코, LG 등
이 대기업들이 아시아 많은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다는 사실.
생각해 보지 못했었다. 결국 형태가 다르더라도 식민과 착취는 부국으로 가는 길에 되풀이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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