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가 바로 회의실 앞인데
평상시엔 테헤란로가 쫙 보이는 전망 좋은 자리다.
오늘은쏼라쏼라 외국인들과 마라톤 회의 중이다.
저 안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인다.
뭔가 대단한 거래라도 일어나고 있는걸까?
조금씩 변해가는 어떤 일들이 모여 큰 흐름을 바꾼다니...
저들의 회의 끝에도 뭔가가 성취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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