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를 보면서...
세상의 논리가 항상 지배와 피지배로 귀결되는 것 아닌가 싶다.
수평적이고 평등한 관계란 어디에도 없을 것 같다.
평범한 사람들도 권리와 이익을 누리기 위해 기회를 주도록 자유 민주주의가 발생했을 것이나
음... 마르크시즘이 더 평등을 외치는 것인가
암튼 결국은 지배하는 자와 지배받는 자로 나뉘어진다.
그 형태가 원시적이냐 아니면 좀 더 지능적인 은밀한 알아차리지 못하는 형태냐가 다를 뿐.
나의 삶을 휘두르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