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이야기

사는 법

슬픔이든 고통이든 아픔이든 무엇이든 극대화하지 말자.

아무렇지도 않게 해치우고 아무렇지도 않게 퉁 치고

살아가면서 누구든 겪을 법한 일들 가지고

나만 더 힘든 척 나에게만 더 특별한 척

자기 연민이나 동정심도 바라지 말자.

화를 내던, 웃던, 울던 시간은 흐른다.

그것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다.

선택은 나의 몫이다.

'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망성쇄  (0) 2009.11.13
비온 뒤  (1) 2009.11.09
희생양은 남편  (0) 2009.11.03
악몽  (1) 2009.11.02
애정 결핍증  (0)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