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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아웃라이어

맞습니다. 맞구요!

일상생활중 느꼈던 사소한 것들을 사례를 들어 정리해주는 책

1.어린이집 5세반 - 1월생과 12월생은 엄청난 차이다.

사소한 차이가 장래에 미칠(예를 들면 교육 기회, 자신감) 영향은 상당히 크다.

2. 실용 지능

IQ는 선천적인 능력의 척도이다.

실용지능은 후천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지식이다.

집중양육(concerted cultivation) - 아이들의 재능, 의견, 기술을 길러주고 비용을 대는 것

중산층 자녀는 자신의 개인적 선호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어떤 기관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정보를 공유하고 관심을 요구하는 일에 편암함을 느낀다.

반면, 가난한 계층 아이들은 '거리를 두고 행동하면 신뢰하지 않고 저항하는' 특징을 보인다.

==> 결론,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의사소통을 명쾌하게 하고, 자신의 권리를 야무지게 요구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이제부터 아이들의 말을 보다 경청하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 권위의 힘에 눌리지 않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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