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몰락.. 두 아이 육아비 57만원…적자 느는데 줄일곳 없어
이런 기사가 네이버에 떴다.
바로 내 얘기다. 적자 느는데 줄일 곳 없고.
좋아하던 맥주도 줄였다.
아이들 식비도 늘고 있고. 가장 문제는 육아비 교육비가 느는 것.
연금보험은 노후를 생각해 해지 못하겠고.
내년도 계획이다.
서연이 사교육비 = 피아노 12만원 + 영어 26만원 + 이야기도둑 8만원 + 미술(미정) 10만원 = 56만원
유진이 보육비 = 어린이집 종일반 41만원 + 발레 수업 7만원 = 48만원
육아 도우미 = 45만원
줄일 수 없는 비용 149만원이다.
내년에는 와인을 딱 끊어야겠구나.
'육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0) | 2008.12.22 |
---|---|
상처.. (1) | 2008.12.11 |
귀여운 녀석들 (0) | 2008.12.08 |
요리의 기쁨 .vs. 스트레스 (0) | 2008.11.12 |
진실을 보는 아이의 눈 (0) | 2008.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