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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바람의 화원..

김홍도와 신윤복

어쩌면 역사적 두 인물과 그림을 두고 그렇게 딱 들어맞는 소설을 지었을까?

드라마에서 문근영이 신윤복 역을 맡는다니 기대된다.

긴장감 있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설명을 곁들인 그림을 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