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증은 혈당치가 불안정하게 되고 부신이나 췌장이 약해져서 여러가지 증상이 일어나는 병
설탕이나 정제전분의 과다 섭취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고, 과도한 스트레스, 알콜, 니코틴, 카페인 등의 과잉 섭취로 발생
Glycemi Index, GI지수
고GI 식품을 먹으면 혈당치는 급격하게 상승하게 이를 억제하기 위한 췌장은 인슐린을 방출하기 바쁘다. 여기서 췌장이 과로하게 되고 인슐린에 의해 내려간 혈당치를 높이기 위해 부신은 다량의 아드레날린을 만든다.
스트레스는 약해진 부신을 무리하게 일하게 해서 아드레날린을 만들게 하므로 저혈당증을 악화시킨다. 알콜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져서 활기차게 되지만 알콜이 빠져나가면 저혈당증의 악영향을 미친다.
담배의 니코틴이나 커피 중 카페인은 부신에 아드레날린 생산을 명령하여 혈당치를 높인다. 니코틴이나 카페인의 섭취는 피로에 지친 부신이나 췌장에 일격을 가해 더 약하게 만드는 행위.
** 대책
설탕, 카페인, 알콜을 끊고 정제되지 않은 전분이 포함된 식품을 먹는 등 식생활을 개선
알콜은 혈액의 흐름에 따라 신속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혈당치는 급격하게 올라가지만 알콜이 빠져버리면 갑자기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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